잠잘때 입안이 마르는 이유 알아보기

잠잘때 입안이 마르는 이유 알아보기

잠을 자고 일어나면 입냄새가 나서 만약 양치질을 안하고 외출을 한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악취를 풍겨 미움을 살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누구든지 간에 아침에 일어나면 입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이는 자는 동안에 입안이 말라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침이 없다보니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입안이 마르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자는 동안에는 수분을 섭취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는데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구강이 건조해진다는 것이기에 그만큼 입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원래는 수분공급이 안되는 만큼 침분비가 나오면 되는데 잠을 잘때에는 침분비가 적어지다보니 입안에는 수분이 거의 없어져버리는 것이예요. 다음으로는 잠을 잘때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을 얘기할 수 있는데 잠잘때 입을 벌리고 잔다면 침과 공기가 만나 증발하는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게다가 숨을 쉬면서 공기가 왔다갔다하여 바람이 되기에 침이 증발하는 속도를 가속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현상으로 코가 막히는 경우로 코가 막힌다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기에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니 결과도 같아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약물복용으로 인해 입안이 마를수 있는데 약의 종류는 수만가지가 되기에 어떠한 약이 입안을 마르게한다라는 언급은 하지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약들이 입안을 마르게 한다고 아시면 됩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할 때에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자면 침은 세균으로부터 구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는 동안에는 침이 없다고 볼정도이니 자고 일어났을 때에는 입안에 세균이 가득할 겁니다. 그래서 가장 좋지 못한 습관으로는 자고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는 행동입니다.

 

만약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밤새 쌓였던 세균을 먹는 것과 같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무엇을 먹는 것보다는 양치질을 하거나 물로 입안을 헹궈 입안에 있는 세균을 외부로 뱉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난 상태로 오랫동안 가만히 있다면 입안에 세균이 있는 상태로 방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충치발생률이 올라가며 치주염 또한 발생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아니면 세균이 혀를 감염시켜 음식의 맛을 잘 못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어나자마자 입안을 헹구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