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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같아 미치겠어요
    건강정보 2020. 6. 28. 14:16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같아 미치겠어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어느순간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한순간에만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큰 신경이 쓰이지 않겠지만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큰 질환에 걸린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같아 일상생활이 불편한 원인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개선할 방법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트레스 및 과한 피로감

    첫 번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과한 피로감을 들수 있는데, 사회생활로 뛰어들어 치열한 경쟁생활 속에서 살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며 과한 피로감이 붙잡힐 때가 있습니다. 이때 뇌에 있는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뇌 과부하가 걸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율신경계와 연관이 있는 소화기관, 전정기관, 호흡기관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은 기분과 동시에 소화불량, 두통이 나타난다면 뇌 과부하에 의한 현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만약 여기에 해당이 되신다면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감을 갖는 것이 우선적이라 합니다. 아니면 시간을 내어 산책이든 가벼운 여행을 갔다오시는 방법이 있으며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떠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 이석증

    다른 원인으로는 이석증을 얘기할 수 있는데요. 사람의 귀 안에는 전정기관이라는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정기관 안에서 미세한 돌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을 자극하면서 극심한 어지러움과 구역질을 느끼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은 떨어진 돌의 크기에 따라 증상이 아주 작을 수 있으며 그와 반대로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정말 심하게 나타날수도 있어요. 머리가 울린다라는 느낌보다는 세상 전체가 돌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아요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식은땀과 심장 두근거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이는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수 있지만 특히 40~50대 이후에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

     

    이석증의 원인으로는 나이가 들어 칼슘이 빠져나가 귀 안의 돌이 떨어져버리거나 머리에 큰 충격을 맞은 것일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추측일 뿐이며 아직까지도 이석증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 증상 자체가 매우 미비하다면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증상 자체가 심하다면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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