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파요 원인 파헤치기
    건강정보 2020. 6. 2. 14:11

    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파요 원인 파헤치기

    우리는 평생의 1/3을 자는데에만 소비한다하여도 과언이 아닐정도가 아니며 사람은 수면을 취해야만 제대로된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람은 잠을 자게 되면 느끼시지는 못했겠지만 세포 회복과 피부재생및 성장호르몬 촉진 등 많은 현상이 몸속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잠을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목이 아프신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아니면 무언가 찌뿌둥한 느낌이 들거나 어깨에 피로가 잔뜩쌓인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파요라고 하시는 분들의 원인은 무엇이며 개선하는 방법이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혈액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뻐근함일 수 있는데 잠이 들었을 때는 깨어있을 때보다 움직임이 적기에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기에는 환경상 힘듭니다.

     

    게다가 목이 긴장되있거나 경직되어 있다면 더욱 혈류에 흐름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혈류에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면 산소 및 영양공급 또한 원활하지 않아 해당 증세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는 수면자세와 관련이 깊은데 만약 옆으로 돌아서 잘 경우 어깨에 무게가 쏠려 어깨와 팔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목만 높게 하여 잠이 든 경우에는 어깨가 괜찮을 순 있어도 목에 가하는 압박이 쌔져 주변 근육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장을 바라보며 똑바로 누워자는 자세가 올바른 수면자세입니다. 하지만 수면자세를 바꾸기에는 쉽지 않으며 이미 몇십년동안 지내왔던 습관이라 더욱 바꾸기 힘드실 겁니다. 그러다보니 올바른 수면자세는 있어도 좋은 수면자세는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위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베개 높이가 목 통증에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목에는 베개 높이가 많이 중요한 편인데 높고 낮음에 따라 목에 가해지는 압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자고 일어났을 때 아픈 것은 물론이며 불면증, 코골이, 무호흡증 등 여러가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턱이 당겨져 목이 꺾이게 되며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면 턱이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베개 높이는 뒤통수 기준으로 3~4cm 높이를 권장하며 평소에 옆으로 누워 잔다면 누웠을 때 척추가 일자가 되는 베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목에 담이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간단하게 보자면 목에 있는 근육과 인대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담이 나타나는 이유로는 순간적인 힘에 의해서 생겨났다기 보다는 오랜시간동안 근육과 인대에 피로가 쌓이면서 미세한 손상으로 인한 통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담이 잘 걸리시는 분들은 생활습관 교정 및 스트레칭을 자주하여 목에 근육과 인대의 피로를 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목에 디스크가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로 목이 아플 수 있는데 이는 잘못된 자세로 생활하는 경우에 흔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거북목이 있으며 팔저림과 어깨통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견딜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 증세가 악화되게 되면 물리치료나 약물치료가 들어가며 회복기간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되겠지만 전문의를 만나 정확한 상담을 하여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소앤이(Soft&Effect) | 박지수 | 서울특별시 관악구 양지11길 6, 3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09-25-62432 | TEL : 010-2776-1409 | Mail : barcs833@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20-서울관악-0055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