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 그 원인과 개선법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 그 원인과 개선법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았을 때 딱히 원인을 뽑을 수 없으며 실제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아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부정맥 진단을 받기도 하지만 이또한 맥박이 한번씩 건너띄는 것뿐 부정맥이 이 증상에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러한 증세는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불안신경증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불리는 스트레스는 정말 많은 질환을 가지고 옵니다. 이는 피로도 마찬가지이며 사람은 몸도 마음도 감당이 안된다고 느껴지면 뇌에 과부화가 걸려 자율신경에 과민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율신경에 영향을 받는 심장이나 폐, 위 등에서 좋지 않는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습들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쌓이다보면 공황발작이나 사회공포증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겪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생각차이에 있다고 합니다. 즉, 부정적인 정서를 갖고 있는 사람은 긍정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훨씬 심각한 모습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부정적인 정서를 주로 가지고 있다면 외부에서 발생되는 일보다 자신만의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자신 신체에 대해 무척 예민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변화에도 크게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빗나가는 일들이 벌어지면 화를 내거나 큰 반응을 보이게 될수 있습니다. 게다가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은 부정적인 현상을 비슷한 형태로 겪을 때에 심장 벌렁거림 증상이 커지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누군가 자신에게 크게 욕하는 모습을 보고 트라우마로 남겨졌다면 다른사람이 자신에게 다가와 욕을 하면 바로 심장 벌렁거림이 생기면서 점점 심해진다는 내용입니다. 짧게 정리하자면 그것에 대한 공포감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이렇듯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주위 환경도 또한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위 환경이라고 할수 있는 것은 가족갈등, 직장에서의 대인갈등, 사업불안, 경제불안, 시험, 미래불안 등이 있으며 대부분이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며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한번에 뒤집기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사소한 것 하나부터 개선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그만큼 주위사람들의 도움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산책을 하거나 여행을 다녀와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으며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심각한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해당 증세를 겪고 있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이를 인지하고 병원이나 한의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